강신주의 노자 혹은 장자 이 책은 이렇게 만나게 됐죠새삼 채사장의 >를 읽고 받았던 충격이 떠오른다. 동서고금의 지혜들이 모두 한결같이 일원론의 세계관을 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의 충격과 감동. 하물며 노자와 예수의 가르침도 하나였다니...>" data-og-description="현대인들은 인류 사상의 역사가 파편적인 정보의 무더기일 것이라고 상상하지만, 실제로는 놀라운 정합성과 일관성으로 이어져 있다. 하나의 철학, 종교, 사상 속에서는 찾아낼 수 없지만, 마음" data-og-host="thebrownbottle.tistory.com" data-og-source-url="https://thebrownbottle.tistory.com/27" data-og-url="https://thebrow..